양조테크 스타트업 슬로커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정혁)가 1500년을 이어온 한산소곡주 전통주 레시피를 기반해 MZ를 겨냥해 개발한 일오백 실버에디션(증류주, 24도)375ml 과 블랙에디션(약주, 16도) 375ml를 전통주 페어링 펍 '리파인(Refine)' 전국 60개 매장에서 7월 15일(토)부터 7월 31일(월)까지 동시 팝업이벤트를 진행한다. 본 일오백 신제품 출시는 한산소곡주 마니아 고객들의 요청에 따라 기존 700ml 일오백에디션 375ml를 새롭게 라인업에 추가하면서 지역양조장 명인들과 협업해 술 도수와 맛을 개선했으며, 패키지도 리뉴얼해 프리미엄 증류주 24도 실버에디션이 탄생했다. 또한 다크초콜릿 향이 나는 약주 블랙에디션도 기존 18도에서 16도로 저도주화 하며 멸균을 통해 상온에서 2년까지 보관이 가능해져 유통과 보관의 편의성을 높였다. 무엇보다 MZ 취향을 겨냥해 한국의 하이볼 '소곡토닉(Sogoktonic)' 특별한 칵테일 레시피를 선보이며 인공조미료를 첨가하지 않은 천연발효주로서 건강한 대한민국의 주류문화를 선도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서울경제